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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드라이브코스 14

대전 방동저수지 앞 옛터같은 분위기의 카페 숲속부엉이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친구와 드라이브로 방동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숲속부엉이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면 같이 한 번 가볼까요? 숲속부엉이 입구에는 분수와 아름다운 조형물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밤에 가서 그런지 조명이 참 아름답게 들어와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상당이 유명한 장소입니다. 유성 쪽에도 크게 달 모양의 포토존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 또한 아름다운 달이 있습니다. 거기에 숲속부엉이라는 카페명처럼 부엉이 두 마리가 나무에 올라가 앉아있네요. ㅎㅎ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숲속부엉이라고 크게 적혀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정말 여기는 이쁜 포토존이 많은 거 같습니다. 앉아서 찍을 수 있게 의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입니다. 메뉴가 정말 많았습니다. 커피, ..

대전 야경을 보고 싶다면 보문산 전망대로!!

야경을 못 본 지 너무 오래된 거 같아요... 동해안 7번국도 여행 갔을 때는 매일 야경을 봤었는데,,, ㅠㅠ 그래서!! 오늘은 야경을 보기 위해서 보문산으로 향했습니다!! 식장산으로 갈까도 고민했지만 식장산은 그 좁은 길목에서 길이 막히면 답이 없어져서 보문산으로 설정했죠. 보문산의 높이는 457.6m이고 주봉은 시루봉입니다. 보물이 묻혀 있다 하여 보물산이라고 불리다가 보문산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밤이다 보니 시루봉을 올라갈 수는 없고 저희는 보문산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낮은 산이라 험한 산을 타고 싶으신 분이라면 비추!! 올라가는 길은 길이 잘 나있지만 차량이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올라오는 입구 부분에 인증된 차량만 들어갈 수..

대전 수통골 인근 가볼만한 컨테이너 카페 파쏘(PASSO)

동학사에서 점심+저녁 점저? 를 먹고 카페를 가기 위해서 수통골을 찾아갔습니다. 수통골 인근에는 참 많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금요일 밤에 갔다보니 차가 엄청 많더라고요... 원래도 길이 좁아서 주차를 어디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주차장 있는 카페를 가면 되겠구나 해서 파쏘로 ㄱㄱ!! 파쏘는 컨터이너를 이어서 만든 카페입니다. 컨테이너로 사각형을 만들어서 가운데는 비어있고 네 면이 룸 형식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인테리어를 잘 해서 그런지 컨테이너 느낌은 강하지 않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더 이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다행히 찾던 데로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지 않았어요. 많이 들어가도 차 4대 정도가 끝일 정도의 조그마한 주차장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대전 동학사 브런치카페 해달별장 파스타 꿀맛~!!

점심으로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동학사 가서 브런치카페를 가자!!로 결정되어 찾아가 본 브런치카페 해달별장!! 조금 생소한 위치에 있어서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 찾아온 해달 별장! 상당히 큰 카페였습니다. 카페이다 보니 역시 맛있는 케이크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었습니다. 거기다 브런치 카페이어서 그런지 맥주도 판매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운전을 하고 왔으니 패스! 내부는 널찍하게 많은 테이블이 있었고 외부에도 의자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 안에서 먹기로 하였죠.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아주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햇빛이 비치고 있어서 그런지 내부에 햇빛이 비치는 게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카페이긴 하지만 브런치 카페이다 보니 탁자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

대전 데이트,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식장산 인근의 투썸플레이스 카페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투썸플레이스를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보이는 투썸플레이스는 조금 식상하니 그나마 조금이라도 분위기가 좋은 투썸으로 향하기로 하였죠. 그래서 찾아서 간 곳이 식장산 입구 쪽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예전에 식장산 야경을 보고 한번 간 적이 있는데 그때 그래도 투썸플레이스 답지 않게 분위기가 괜찮았어서 결정하게 되었지요. 외관은 산에 걸친? 듯한 느낌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제가 처음 봤을 때는 '응? 여기에 투썸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내부는 손님이 많이 계시다 보니 찍지는 못하였고 겨울이라 밖에는 사람이 없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카페 크기는 상당히 크게 지어져 있고 3층과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에서 주문을 받고 3..

대전 대청댐 가볼만한 카페 살롱 드 스테이(Salon de STAY)

마음이 답답해 바다를 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지금 출발해도 최소 2시간,,, 저녁에야 도착하겠구나 생각이 되어서 오늘은 그냥 가볍게 대청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처럼 쭉 펼쳐 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넓은 호수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 카페를 가게 되었죠 바로 살롱 드 스테이입니다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찾는데 애먹었네요. 여기가 맞나,,, 하면서 갔었습니다. ㅋㅋㅋ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뒤쪽은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전 추워서 바로 안으로 ㄱㄱ 아마 텐트가 있는 곳도 테이블이 있는 것 같았는데 추워서 그냥 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ㅋㅋ 밀크티, 케이크, 마카롱, 뽀로로 음료수 등등 많은 먹을..

대전 대청댐 물 문화관이 있는 대청댐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휴게소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먼저 저는 대청댐 물문화관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물 문화관의 포스팅을 보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날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ㅠㅠ 일단 한번 같이 떠나보도록 하죠. 주차장은 상당히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에 간 것도 있고 무엇보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8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주말에 가게 되면 정말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올라가게 되면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따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종류가 상당하고 저는..

세종 허브향기로 가득채워진 카페 주옹주옹

자동차 점검을 맡기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앞에 차가 10대나 밀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맡겨놓고 카페로 출발했죠. 유명한 아크 커피 근처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외관은 그렇게 엄청 이쁘고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다를 수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먼저 들어갔을 때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카페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향이었습니다. 주변 부분에 많은 꽃들이 있으며 허브도 같이 키우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좋은 향이~ 그 외에도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마 외관보고 안 들어오실 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들어와서 한번 보시고 허브의 향도 맡게 되시면 자리에 앉게 되실 거 같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에도 홍차나 ..

대전 반석동 가볼만한 카페 CONTE(꽁뜨) 1214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꽁뜨 1214라고는 카페로 반석동을 지나다닐 때마다 저기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죠. 건물 외관은 깔끔하게 생겨서 눈이 끌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제 눈을 사로잡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하였네요. ㅠㅠ 내부 분위기는 아기자기한게 잠시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어요. 대량 1층, 2층 합해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네요. 케이크를 보시면 금액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더라고요. ㅋㅋ 또한 아메리카노도 3,800원에 판매가 되니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카페에 비하면..

세종 분위기 좋고 가볼만한 카페 롱디커피(Long D coffee) - SM컨벤션웨딩, 장암휴게소 옆!

엄밀히 말하면 공주 쪽에 속해있는 카페입니다. 하지만 세종과도 인접해있어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SM웨딩컨벤션이 바로 옆에 있어서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에서 식사 후 많이들 오셨습니다. 제가 갔었을때가 일요일 점심때 갔던 터라 주변에는 주차할 자리도 없을 정도로 차가 많았습니다. 주변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long D coffe 라고 크게 간판이 지어져 있습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한 가격표와 오픈, 마감시간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외부음식과 반려견은 같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크맨'과 '우드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크맨'은 짙은 스모키 향이 인상적인 무직한 맛이 난다고 적혀있고, '우드맨' 깊고 달콤한 여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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