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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hd 자동차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직접 설치해보기!!

봥대장 2020. 2. 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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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제 차는 현재 아반떼 HD LPI 하이브리드입니다.

2010년도의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헤드업 디스플레이어가 없습니다.

 

운전할때에 네비의 속도계를 보거나 계기판의 속도계를 보아야 하다보니 그 잠깐이 항상 불안불안 했습니다.

저속주행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고속주행때는 그 잠깐이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 HUD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설치방법이 참 간단했습니다.

같이 한번 배워볼까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ㅎㅎ

HUD CAR Easy to install이라고 적혀 있네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본체, usb 형식, OBD형식, 보호필름, 양면테이프?,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양면테이프?라고 한 이유는 양면테이프는 아니고 끈적끈적한 고무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시거잭에 연결할 수 있는 USB형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차량 OBD에 꽂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USB는 아실테고 OBD란 이렇게 생긴 단자입니다.

 

차량 퓨즈박스 하단부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것입니다.

 

선정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A필러쪽을 타고 설치하면되니 제가 해본 작업중 제일 쉬웠던 것 같습니다.

 

차량 배터리교환보다도 쉬웠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속도만 표시되는 모드

RPM만 표시되는 모드

RPM 게이지만 표시되는 모드(따로 엑셀을 밟아도 RPM게이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RPM 게이지와 RPM이 표시되는 모드

 

총 4가지 모드며 원하시는 모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RPM같은 경우는 2000이하가 흰색, 2000~3000까지는 파랑색, 3000이상은 빨강색으로 표시가 되었습니다.

 

고속주행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의 RPM으로 밟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높은 RPM을 보고 깜짝 놀랄때가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RPM이 표시되니 확인하면서 운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햇빛이 강한 주간에도 아주 잘 보이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사용후기

이제부터는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2달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확실히 편하기는합니다.

주행중 몇키로로 달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잘 안보게 됩니다...

어차피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다보니 내비게이션을 보기위해 내비게이션에 시선을 옮기면 속도도 같이 보게 되더라고요.

 

또한 속도*신호위반 단속구간에는 몇키로 단속인지 표지판이 있기는 하지만 군대군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내비게이션을 보고 몇키로 제한인지 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제일 저렴한 모듈을 구매해서 속도계만 표시되는 것이다보니 만약 DIY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내비게이션도 같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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