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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13

대전 방동저수지 분위기 좋은 카페 다올(DAOL)

아버지와 방동저수지 앞 방동 가든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래고 결정하게 된 'DAOL' 카페는 저 혼자 갔어요. 아버지는 등산을 가시겠다고 떠나버리셨거든요. ㅠㅠ 저는 여기 올 때 등산 가는지도 모르고 슬리퍼를 신고 왔는데,,, 차도 안 끌고 아버지 차 타고 갔는데,,, 그냥 저 버리고 가셨어요. ㅋㅋㅋㅋㅋ 예정에 없던 갑작스럽게 가게 된 카페이다 보니 그냥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그래도 여기가 주변 돌아다녀 봤을 때 뭔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외부에는 테라스도 있는 조금 규모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또한 창가쪽에 앉게 되면 한쪽은 저수지가 보이고 한쪽은 바깥에 장독대가 놓여있는데 그 모습이 보이는데 그것 또한 참 멋졌던 것 같습니다..

대전 방동저수지 앞 돼지갈비, 돼지주물럭 맛집 '방동가든'

아버지께서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따라 나왔더니 도착한 곳이 방동저수지 앞에 있는 방동가든!! 내려서 저수지는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기분,,, GOOD!!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 잔잔한 강을 보는데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네요~♡ 일단 오늘 주인공인 방동가든으로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오픈 시간은 AM 11:30 마감 시간은 PM: 09:30 메뉴판에 (수), (내)라고 적혀 있는 것은 국내산과 수입산을 뜻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내부는 매우 크더라고요. 거기다 2층까지!!! 제가 갔을 때는 2층에서 칠순잔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크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녀석에게 반했습니다....♥♥ 식혜 정말 좋아하는데 셀프라니~!..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돈가스, 우동, 밀면 전문점 '대손관본점'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돈가스 전문점인 대손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많이 하시고 어디를 놀러 가실 테니 눈치게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방문했습니다. 수험생은 10%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수능을 친지가 벌써 7년,,, ㅠㅠ 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거지,,, ㅋㅋㅋ 다들 놀러가지 않으시고 여기를 온 것인지 여기를 놀러 온 것인지 만석.... 웨이팅을 할 수밖에 없겠네요.. ㅠㅠ 하지만 크리스마스이고 저희가 2시쯤 방문하여 점심시간을 피했는데도 웨이팅이 있다는 것을 보고 더욱더 신뢰가 갔습니다. 어찌 되었든 사람이 많이 방문한다는 것은 맛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더 높아지니까요. ㅎㅎ 메뉴판입니다. 다 보여드리면 재미없으니 나머지는 방문해..

대전 유성구 야경보면서 화덕 피자를 먹고 싶다면 PEPE ON THE ROOF(페페온더루프) 주차까지 가능!!

아쉽게도 저는 낮에 갔지만 밤에 가면 정말 정말 이쁠 것 같은 페페 온 더 루프를 다녀왔습니다. 더 찾아보고 밤에 갈걸,,, ㅠ PEPE ON THE ROOD 이용시간 am 11:00 ~ am 02:00 Break time pm 16:00 ~ pm 17:00 Last order am 01:00 매주 일요일은 휴무!! 저는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침 11~ 새벽 2시까지 라니... Good~ 내부는 참 아름답고 밖을 볼 수 있게 비닐?로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밖이 다 보였죠. 하늘도 볼 수 있게 하늘 부분도 같은 비닐로 막혀있었습니다. 이 비닐은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바람이 완전히는 막히지 않다 보니 겨울에 갔던 저는 찬바람을 느낄 수 있..

대전 가수원동 가볼만한 카페 미크맷(MEEK MATT)

대전 가수원동에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서 출발!!!~ 낮보다는 밤에 더 이쁜 것 같았지만 일단 낮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참 이쁘던데 낮에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찍어 보았죠. ㅋㅋㅋ 앞에 나무가 있는 게 참 이쁜 것 같네요. 다른 쪽은 손님이 있어서 조금 피해서 찍느라 조금 애매하게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뒤쪽 테이블 보이시죠?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정말 좋은 분위기인 것 같네요. 저희는 여기에 앉았습니다. 저 향초에서 달달한 향기가 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렇게 녹다만 양초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이쁜 그런 인테리어..

대전 대청댐 가볼만한 카페 살롱 드 스테이(Salon de STAY)

마음이 답답해 바다를 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지금 출발해도 최소 2시간,,, 저녁에야 도착하겠구나 생각이 되어서 오늘은 그냥 가볍게 대청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처럼 쭉 펼쳐 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넓은 호수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 카페를 가게 되었죠 바로 살롱 드 스테이입니다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찾는데 애먹었네요. 여기가 맞나,,, 하면서 갔었습니다. ㅋㅋㅋ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뒤쪽은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전 추워서 바로 안으로 ㄱㄱ 아마 텐트가 있는 곳도 테이블이 있는 것 같았는데 추워서 그냥 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ㅋㅋ 밀크티, 케이크, 마카롱, 뽀로로 음료수 등등 많은 먹을..

대전 대청댐 물 문화관이 있는 대청댐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휴게소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먼저 저는 대청댐 물문화관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물 문화관의 포스팅을 보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날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ㅠㅠ 일단 한번 같이 떠나보도록 하죠. 주차장은 상당히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에 간 것도 있고 무엇보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8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주말에 가게 되면 정말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올라가게 되면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따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종류가 상당하고 저는..

대전 용문동 즉석 떡볶이 맛집! -용문 떡볶이-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 중 떡볶이로,,, ㅋㅋㅋ 용문역 8번 출구 앞에 있는 용문 떡볶이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바로그집 떡볶이를 먹고 싶었지만 여자 친구가 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여 즉석 떡볶이로 결정했네요. 오픈 시간은 11:30 마감시간은 22:00 입니다. 전메뉴 포장도 가능하니 포장해서 가져가도 될 것 같습니다. 내부는 크지는 않아요. 5개의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중 3개의 테이블은 2인석이고, 2개의 테이블은 4인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짜장 떡볶이까지 있을 줄이야 ㅋㅋㅋ 하지만 아쉽게도 짜장 떡볶이를 먹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저희는 2인 세트인 떡볶이+라면사리 세트와 치즈 사리, 계란..

대전 반석동, 반석역 가볼만한 카페 '가치읻다' (세종에서도 가까워요)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반석동은 세종과 바로 인접해있는 대전지역으로 세종에 사시는 분들도 쉽게 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겉보기에는 뭔가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났었습니다. 외관만 보았을 때는 카페다!!라는 듯한 강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큰 카페더라고요. 약간 어두운 조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전구 대부분이 천장에서 밧줄이 내려와 비춰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마다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혀있지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보고 선택을 해야 하다 보니깐 만약 줄이 밀리거나 그렇지 않아도 뭔가 ..

대전 동학사 가볼만한곳 - 헤비츠 카페

헤비츠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기와집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월요일~금요일은 11:00 ~ 22:00까지 영업을 하고 토요일~일요일 주말에는 11:00 ~ 23:00 까지 1시간 더 영업을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크기도 좋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보니깐 거기에 맞게 더 이쁘게 꾸며져 있는 것 같네요. 사진 같지 않게 이쁘게 찍혔네요. ㅎㅎ 화장실 입구 쪽에 포토존 느낌으로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테이블에 낮아보니 이렇게 귀여운 메모가 있었습니다. 현재 직원분들은 크리스마스를 때문에 산타복을 입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입을 수 있게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보증금 개념으로 2만 원일 뿐이고 옷을 반납할 때 다시 되돌려 주니 공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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