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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여행/카페 탐방 58

공주 카페 숲너울 다녀왔습니다!!(feat. 세종 카페, 대전 카페)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공주 한적한 시골에 있는 숲너울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도시를 벗어난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카페입니다. 이름은 숲너울입니다. 화~금: 11:00 ~ 19:00 토, 일, 공휴일: 11:00 ~ 19: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영업 그냥 월요일 빼고는 11:00 ~ 19:00이고, 월요일은 휴무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합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전날에 눈이 많이 왔었어서 그런지 주변 카페에는 차들이 많이 안보이던데 숲너울은 차량 주차가 많이 되어있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설명드릴 건 전날에 눈이 많이 왔을 때에는 가능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산 중턱 부분에 ..

괴산 가리티커피(feat.풍경이 나름 맛집)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괴산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괴산에 할머니 댁이 있어서 친구들 데리고 가끔 놀러다녀오고는 하는데 이번에 그렇게 놀러갔다가 다음날 할머니댁 주변 카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능하면 뷰가 좋고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괴산의 가르티 커피!! 아마 괴산이 어디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증평, 음성, 충주를 끼고 있는 곳이고 시는 아니고 군으로 분류가 됩니다. 어찌 되었든 그래서 찾아간 곳!! 가르티커피!! 괴산에는 카페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검색해보니 이곳이 제일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풍경이 좋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게 있으니 차 끌고 오세요~ 차 없으면 여기까지 오기..

이천 도자기마을 베이커리 카페 웰콤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이천에 있는 이쁜 카페를 소개드려볼까 해요. 카페의 이름은 바로 웰콤입니다. 도자기 마을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도자기 마을은 안 갔어요...ㅎ 그냥 카페만,,, ㅎ 어서 오세요~라는 뜻으로 웰콤이라고 지었나 봐요. ㅋㅋㅋ 웰콤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저렇게 좁은 문을 밀고 들어가야 합니다. 음,,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렇게 좁지는 않아요. ㅋㅋ 하지만 시각적으로 문이 쏙 들어가 있다 보니 좁아 보이고 뭔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카페 인테리어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시는 곳이 포토존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보니깐 이곳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의자도 있어서 저기 앉아서 많이들 찍으셨었습니다. 많은 테이블들이 ..

공주 빵이 정말 맛있는 카페 휘연(주식회사 구공)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공주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요즘따라 정말 많이 보이는 주식회사 구공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합니다. 건물 바로 옆편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관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안찎었네요... ㅠㅠ 바로 실내 사진부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ㅠㅠ 실내는 밝은 회색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이블, 의자, 벽면이 모두 비슷한 색상의 톤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더 통일감을 주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층 입구에는 노 키즈존을 알리는 배너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층은 노 키즈존! 아이들이 다칠 수 있으니 이건 꼭 지켜주세요. 건물 가장자리에는 외부와 연결된 포토존? 겸 테이블이 있습니다. ..

천안 디저트(빵)가 너무 맛있는 '숨 어반' 카페(feat.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천안에 있는 카페 '숨 어반'에 다녀왔던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들어가는 문이 상당히 독특해서 여기로 들어가는 게 맞는가 싶은 카페였었죠. 빵도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 게 많던지 고르는데 애먹었던 카페로 기억합니다. 의미 없는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같이 가보실까요? 짜잔~ 이게 입구입니다!! 정말 특이하죠? 처음에는 '이게 맞나? 이거 화물용 엘리베이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살포시 밀어주면 이렇게 열린답니다.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작지는 않았습니다. 층수도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2층에서는 1층이 내려다보이는 형태였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2층은 1층보다는 조그마했죠. 그래도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많은 테이블 수가 있었고 정말 주말에 너무 몰리지만 않는다..

대전 소제동 카페 볕 -수플레(팬 케이크)를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대전 소재동에 다녀온 볕이라는 카페에 대해서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수플레가 뭔가~ 해서 네이버에 찾아보니 '거품 낸 달걀흰자에 밀가루, 우유, 그리고 추가적인 재료를 첨가한 뒤 틀에 넣고 오븐에 구워 부풀린 프랑스 디저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자와 우유, 밀가루 등을 넣어서 오븐에 구웠다라,,,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어디로 가볼까 생각하다가 소재동에 맛있는 수플레 집이 있다고 하길래 후딱 가보았습니다. 그럼 소개 들어가 보죠!!! 뭔가 할머니 댁에 온 듯한 감성입니다. 번잡하고 복잡한 대흥동, 은행동 쪽에서 조금만 나오니 이렇게 한 상하고 조용한 느낌의 카페가 있다니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기존에 주택이었는데 개조를 한 것이 아..

세종 고운동 카페 - 한옥카페 헤이믈!!!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확 터졌다가 다시 잠잠해지고 있는데요. 제발 사라져 줘;;; ㅠㅠ 오늘은 어디를 다녀올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 가까운 곳으로 가보자!'라고 생각되어서 집 근처의 카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가기 귀찮은 것도 있었죠... ㅎㅎ 그래서 찾아가게 된 곳은 세종 고운동에 있는 헤이믈이라는 카페입니다. 한옥으로 지어져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가보시죠!!! 세종 헤이믈 한옥 느낌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카페입니다. '입구부터 들어가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참 멋지게 지어져 있습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하루도 쉬지 않고 오픈하 신는 것 같았습니다. OPEN: AM 10:00 CLOSE: PM09:30 라고 합니다. 휴무는 설, 추석..

영등포역, 신길역 인근 인스타 감성 카페 - NERD(너드)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매우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 취직하고 나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무작정 떠나는 일도 없고 그냥 일, 집, 일, 집만,,, ㅠㅠ 뭔가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여자 친구를 보기 위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답답해서 그런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취직한 곳은 사람이 더 많아서;;; 뭔가 대전, 세종을 떠나서 타 지역을 가보고 싶어서 서울을 다녀오게 되었죠. 그리고 그곳에서 골목길 사이에 숨겨진 이쁜 카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허름하고 낡은 주택가였지만 이곳 'NERD'라는 카페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형광빛으로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그럼 같이 구경하러 가볼까요? 카페-NERD는 ..

세종 풍경 맛집!! 소소루 브런치카페!!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직을 못하고 있다가 저번 달에 드디어 취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전념하지 못해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 적응이 돼서 예전만큼 매일은 힘들어도 일주일에 3번쯤은 글을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든! 드디어 휴무!!! 취직하고 첫 휴무입니다. 뭔가 보람차게 보내고 싶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카페에 가서 책이나 읽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시간을 축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카페나 가자는 생각이었죠.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은 예~~ 전에 겨울에 한 번 가봤고 포스팅했던 세종의 소소루 카페입니다. 세종 전망 좋은 카페 겨울철 비 오는 날 소소루 방문 후기 세종 전망 좋은 카페 겨울철 비..

대전 수통콜 카페 MAHA(마하)!!!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수통골에 있는 카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인근에서 맛있는 코다리찜을 맛있게 먹은 후에 인근 카페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게 된 카페는 아니고 그냥 밥을 먹고 어디를 가야 하나 둘러보다가 방문하게 된 카페였죠.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사전 조사 없이 그냥 무작정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마하(MAHA)입니다. 크기가 나름 커서 눈에 잘 띄었습니다. 그래서 이 카페로 선택하게 되었죠. 카페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렇게 큰 카페의 손님들을 다 수용할 만큼의 크기는 아녔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10대쯤? 들어갈만한 크기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저는 다행히도 딱 한자리 남아있던 한 자리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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