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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가볼만한곳 14

세종 나성동 숯불 닭갈비 맛집 - 팔각도 -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세종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닭갈비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보려고 합니다!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 바로 '팔각도'라는 곳입니다. 세종에는 나성점 한 곳만 있네요. 저도 이곳으로 다녀왔습니다. 매일: 16: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까지 오픈 마감 및 라스트 오더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2023년 03월 08일에 새롭게 오픈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서도 뭔가 번쩍번쩍 빛이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 것인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에는 오후 4시 40분경이었는데 매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3팀이나 식사 중이시더라고요. 상당히 유명한 맛집인가 봅니다. 팔각도의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 음식점에서 ..

공주 공산성 앞 분위기 좋은 카페 '공다방' (세종 인근 카페)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공주에 놀러갔다왔습니다!! 그냥 목적지없이 쭉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어쩌다보니 도착한 공주!! 그래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을 다녀온 뒤에 카페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이 공산성 앞쪽에 위치한 '공다방'을 다녀왔습니다. 공산성 앞이라 공다방인가? ㅎㅎ 그럼 같이 가볼까요? 공다방 앞에는 Gong da bang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습니다. 입구는 깔끔한 카페 입구처럼 생겼습니다. 오픈시간은 11:00 마감시간은 평일 21:00 주말 22:00 로 이루어져 있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커피 가격은 4,000원이 저렴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 저렴한 편이죠? 입구에는 이쁜 인테리어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저 뒤에 있는 건 스피커입니다..

세종 경치좋은 가볼만한 카페 풍류다방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세종에 경치가 좋은 카페인 풍류 다방을 가보았습니다. 공주와 세종 사이의 세종 외각 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금강이 있다 보니 참 보기 좋았는데요. 한번 같이 떠나볼까요? 풍류다방 외관은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허름하고 과연 이쁜 카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저 외관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야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풍류 다방이라는 이름과도 너무나 걸맞은 간판 같습니다. 산 사이로 해가 뜨고 강이 보이는 게 마치 무릉도원 같네요. ㅋㅋㅋ 오픈 시간 11:00 마감 시간 22: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층수는 2층이며 바로 창 밖에는 금강이 흐르기 때문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먼저 들어갔을 때..

세종 삼겹살, 닭볶음탕, 오리백숙, 오리로스, 청국장 등등 맛집 당산파크 옆 '산촌밥상'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랑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자!!라고 하였지만 금액대가 좀 있다 보니 그냥 삼겹살이나 먹자,,, ㅇㅋ,,,, 그래서 아버지께서 회사 회식으로도 자주 간다고 하시는 산촌 밥상을 데려가 주셨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지도에는 검색이 잘 안되네요... 만약 생각 있으시면 당산 파크를 검색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관은 반짝반짝 마음에 들었습니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지만 날씨가 춥다 보니 패스!! 입구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부터 오리로스, 홍어삼합까지 아주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내부 사진은 간단하게만 찍어 보았습니다. 삼겹살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버섯과 양파를 함께 주시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네요. 잔반찬..

대전 가수원동 가볼만한 카페 미크맷(MEEK MATT)

대전 가수원동에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서 출발!!!~ 낮보다는 밤에 더 이쁜 것 같았지만 일단 낮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참 이쁘던데 낮에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찍어 보았죠. ㅋㅋㅋ 앞에 나무가 있는 게 참 이쁜 것 같네요. 다른 쪽은 손님이 있어서 조금 피해서 찍느라 조금 애매하게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뒤쪽 테이블 보이시죠?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정말 좋은 분위기인 것 같네요. 저희는 여기에 앉았습니다. 저 향초에서 달달한 향기가 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렇게 녹다만 양초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이쁜 그런 인테리어..

대전 반석동 가볼만한 카페 CONTE(꽁뜨) 1214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꽁뜨 1214라고는 카페로 반석동을 지나다닐 때마다 저기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죠. 건물 외관은 깔끔하게 생겨서 눈이 끌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제 눈을 사로잡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하였네요. ㅠㅠ 내부 분위기는 아기자기한게 잠시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어요. 대량 1층, 2층 합해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네요. 케이크를 보시면 금액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더라고요. ㅋㅋ 또한 아메리카노도 3,800원에 판매가 되니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카페에 비하면..

세종 전망 좋은 카페 겨울철 비오는 날 소소루 방문 후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어제 가고 싶었지만 월요일은 휴무이다 보니 오늘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소소루를 다녀왔습니다. 입구도 아기자기 아름답게 생겼네요. 주차장도 따로 있지만 차가 많이 다니지 않은 구석진 곳에 카페가 있다 보니 그냥 갓길에 주차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있으며 저는 1층으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보다는 1층이 더 따듯하더라고요. 마카롱과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네요. 초콜릿 케이크가 요즘 케이크처럼 조그마하지 않고 커다란 것은 마음에 들었지만 꾸덕꾸덕한 맛은 없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하지만 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겨울철에 갔다는 것과 비 오는 날 갔다는 것이겠죠. 인스타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공유 카누 CF 촬영지 세종 에브리선데이 카페 봉암점

카누 CF 촬영지이자 카페인 에브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공유님이 왔다가신 곳이기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게 아닐까 생각되는 외형이었습니다.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마음편히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가 CF 촬영을 했던 곳인데 벽으로 막혀있고 직원분들만 왔다 갔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저는 굳이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멀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상당히 좋았어요.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편이었고 몇몇군데가 아니면 무드등이 있어서 딱히 눈이 불편하거나 너무 어둡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만 시켜..

세종 감성 카페 가족 나들이로도 좋은 아크커피

오늘은 아크 커피라는 세종 감성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입구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네요. 아마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보니깐 장식해놓은 것 같네요. 엄청 커다란 게 매우 아름다웠어요. 입구 쪽에는 아크라고 적혀 있는데 흰색 벽에 검은색으로 적혀있으니 더 눈에 띄고 이뻐 보였어요. 밖에 쪽에는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고 바깥쪽으로 의자가 위치하고 있어서 앉아서 커피를 마실 때도 시원한 개방감을 줄 것 같았어요. 또한 재미있었던 게 QUIET ROOM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조용히 쉬었다 가길 원하는 분만 이용해달라고 적혀있고 최대한 소음을 줄여달라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금, 토, 일에만 개방 운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ㅋ..

세종 가볼만한 곳,데이트 코스, 가족나들이로 좋은 세종 호수공원 야경

세종에서 아마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세종 호수공원에 야경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낮에는 밴치형식으로 포토존으로 이용되는 곳인데 밤에는 이렇게 이쁜 불이 들어오네요. 나무에도 조명을 쏘아주어서 이런저런 색상으로 바뀌어 보입니다. 세종 호수공원의 장점이 이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저곳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오다 보니 눈이 심심하지 않고 즐겁거든요. 그래서 연인분들과 가족분들이 많이들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이쁘게 조명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못 봤던 것인지 새로 설치한 건지 정말 아름답네요. 호수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죠. 호수공원과 호수공원을 이어주는 호수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리는 처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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