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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마을 베이커리 카페 웰콤

봥대장 2021. 2. 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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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이천에 있는 이쁜 카페를 소개드려볼까 해요.

 

카페의 이름은 바로 웰콤입니다.

도자기 마을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저는 도자기 마을은 안 갔어요...ㅎ

그냥 카페만,,, ㅎ

 

 

어서 오세요~라는 뜻으로 웰콤이라고 지었나 봐요. ㅋㅋㅋ

 

 

웰콤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저렇게 좁은 문을 밀고 들어가야 합니다.

음,,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렇게 좁지는 않아요. ㅋㅋ

하지만 시각적으로 문이 쏙 들어가 있다 보니 좁아 보이고 뭔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카페 인테리어입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시는 곳이 포토존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보니깐 이곳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의자도 있어서 저기 앉아서 많이들 찍으셨었습니다.

 

 

많은 테이블들이 저렇게 작은 원형 탁자 여러 개가 붙어서 하나의 탁자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받이가 없어서 앉지는 않았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그 외에도 더 많은 테이블들이 있고 그 종류도 다양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있어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카페 자체가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테이블 수는 적지 않았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그냥 기본적인 테이블도 있었고 위 사진과 같은 테이블, 굴뚝같이 생긴 테이블인데 테이블이 유리가 올려져 있어서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테이블 등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포토존인가 봐요!

아까 1층에 있던 포토존과 모양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똑같이 의자가 있네요.

인근에 도자기 마을이 있어서 그런지 여기는 도자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라고 소개드린 만큼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는데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항아리 모양으로 생긴 디저트였습니다.

 

저건 무엇인가,,,

너무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짜잔~ 항아리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월콤 블랜드와 당할 아리 블랜드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웰콤 블랜드는 산미가 적고 바디가 높아서 부드러운 질감과 달 코한 긴 여운이 특징이고

달항이 리 블랜드는 산미는 웰콤 블랜드보다 높고 바디는 조금 낮아서 화려한 향미와 상큼한 과일의 향이 난다고 적혀있습니다.

 

짜잔~ 항아리 안에는 흙이 들어있었습니다~

네. 설렁한 개그 죄송합니다.

한 스푼 퍼보니 티라미수였습니다.

맛은 너~~ 무 맛있는데 너무 맛있었어서 그런지 양이 적은 느낌이,,, ㅠㅠ

 

 

그래서 크림 브륄레 하나 더 시켜먹었네요~

 

이천이나 이천에 오셔서 도자기 마을 방문 예정이 있으시다면 재미있게 구경하시고 난 다음에 카페 웰콤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면서 조금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저 항아리 티라미수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도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에 저 항아리도 빵인가,, 했는데 빵은 아니더라고요,,,ㅎ

 

 

마지막으로 포토존 사진 하나만 더 남기고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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