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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저장 공간, 남은 용량 확인하는 방법(feat. 카카오톡 앱 정리하기)

봥대장 2023. 1. 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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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저장 공간에 얼마나 용량이 남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려 볼까 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내가 핸드폰을 몇 기가짜리를 샀는지, 몇 기가짜리를 샀는지를 기억하더라도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다 보면 

남은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바로 시작해 보시죠!

 

 

[설정]에 들어가 줍니다.

 

 

 

[일반]으로 들어가 줍니다.

 

 

 

[iPhone 저장 공간]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열리는데 빨간 줄을 쳐놓은 부분을 보시면 제 핸드폰은 총용량이 128GB이고,

저는 현재 34.2GB를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살짝 밑으로 보시면 iCloud 사진과 최근 삭제된 항목 앨범을 정리하면 더 많은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알림이 오네요.

근데 전 남은 용량이 많으니 굳이 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iCloud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5GB인데 사진으로만 3.5GB를 iCloud에 업로드하면 남은 용량이 부족해서 돈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애플의 상술입니다.

애플 나쁜 놈들...

 

 

 

그런데 만약 내가 용량이 부족해서 추가적으로 용량을 확보하고 싶다고 하시면 살짝 밑으로 내려보시면 어플별로 사용 용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진이 3.57GB를 사용 중이고 카카오톡은 1.96GB를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플의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일단 카카오톡을 눌러볼게요.

 

 

 

보시면 앱 크기라고 적혀 있는 건 카카오톡 어플 자체의 앱 크기라 이 용량만큼은 줄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문서 및 데이터' 이 부분을 건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울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는 앱을 삭제하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그럼 앱 정리하기는 뭐죠? '문서 및 데이터'의 용량을 정리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갤럭시에서는 그렇게 가능했거든요.

 

 

하지만 [앱 정리하기]를 눌러보시면 '카카오톡을 정리하면 앱은 삭제되지만 해당 문서 및 데이터는 유지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앱은 삭제되지만'이라는 부분이 보이시죠.

[앱 정리하기]로 정리를 하게 되면 어플 자체는 아예 삭제되지만 나중에 다시 어플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어플을 다시 다운로드할 경우 어플을 삭제하기 전의 기록이 그대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앱 정리하기] 기능은 내가 지금 당장 이 어플은 필요가 없는데 나중에 또 쓸 일이 있을 것 같을 때에는 [앱 정리하기]를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앱 삭제] 같은 경우는 '아이폰의 앱 및 관련 데이터가 모두 삭제됩니다. 이 동작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어플의 데이터가 더 이상 필요없을 경우 [앱 삭제]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다시 복구하고 싶어도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으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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