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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절약 방법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봥대장 2023. 1.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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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내 핸드폰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는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금 제 핸드폰의 배터리 상태는 83%입니다.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저녁쯤 되면 무조건 배터리를 충전해주어야 합니다.

음,,, 이게 불편한 것이겠죠?

 

근본적인 해결 방법으로는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도 들고 그럼에도 배터리가 부족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성 갤럭시를 사용할 때에는 무조건 백그라운드 앱을 지워줬었는데, 애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삼성은 백그라운드로 앱을 남겨두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된다고 해서 지웠던 건데 애플은 백그라운드로 넘어가고 2~3분 정도 지나면

최절 전 모드? 인가로 변환돼서 거의 배터리 소모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그라운드 앱을 지웠다가 다시 실행시키는 게 앱을 백그라운드에 남겨두는 것보다 몇 배의 배터리를 더 소모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다음부터 저는 백그라운드의 앱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이 켜져 있으면 이게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을 끄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시작해 볼게요!!

 

 

 

[설정]을 눌러줍니다.

 

 

 

[일반]으로 들어가 줍니다.

 

 

 

그러면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으로 들어가 줍니다.

 

 

 

만약 '나는 다 필요 없어! 다 꺼버리겠다!', 혹은 '나는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라 최대한 아껴 써야 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으로 들어가 줍니다.

 

 

 

'끔', 'Wi-Fi', 'Wi-Fi 및 셀룰러 데이터' 이렇게 세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손실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Wi-Fi'를 눌러주시면 와이파이가 잡혀있을 때에만 백그라운드에서 새로고침이 됩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아예 꺼버리고 싶다라면 '끔'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 나는 '셀룰러, Wi-Fi' 두 가지 다 활성화시키면서 배터리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싶으시다면 백그라운드로 넘겼을 때에 굳이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도 될만한 앱들을 추려서 비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그 위에 글을 보시면 

 

Wi-Fi 또는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때 백그라운드에서 앱 코텐츠를 샐 고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앱을 끄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 말은 정말로 비활성화를 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말이죠.

 

다만 정말로 껐을 경우 켰을 때보다 얼마나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는지 까지는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무작정 켜놓고 측정할만한 핸드폰이 없거든요...

저도 핸드폰을 써야 해서... ㅠㅠ

 

그래도 여러분들도 필요 없는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여러분들도 꼭 설정하셔서 소중한 배터리를 지켜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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