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따라하기!!/아이폰 설정 따라하기!!

아이폰 카메라 프레임 영역 밖 보기 끄기, 켜기 설정하는 방법!!

봥대장 2023. 3.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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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저는 현재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dslr 카메라로 이곳저곳 풍경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dslr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녔었지만 이제 나이를 좀 먹으니 좀 귀찮고, 무겁고, 사람들의 시선 끌리는 게 싫어서 요즘은 거의 핸드폰으로 찍고 다니고 있죠.

 

물론 dslr 카메라만의 감성을 따라갈 수 없고, 그만큼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다 보니 사진의 결과물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다시 사진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옮기는 과정이 너무 귀찮고 번거롭고, 또 그걸 보정까지 다 해야 하다 보니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폰 12 pro로 거의 대부분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정작 사진이 찍히는 프레임 밖의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오히려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게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대충 보고 찍는데 찍힌 줄 알고 봤더니 잘려있던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요.

그리고 구도 잡을 때도 주변에 보이는 게 좀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이 기능을 끄거나 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혹시 제 말이 이해가 안 가신다면 밑에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시작해 볼게요.

 

 

 

[설정]으로 들어가 줍니다.

 

 

 

여기서 [카메라]로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프레임 영역 밖 보기]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걸 활성화시켜주면 사진 찍히는 밖 주변까지 보이고 꺼주시면 보이지 않게 되는 겁니다.

말로 하려니 어렵네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냥이로 비교해드려 볼게요.

 

왼쪽은 프레임 영역 밖 보기를 활성화시킨 상태고, 오른쪽은 프레임 영역 밖 보기를 비활성화시킨 상태입니다.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까요?

 

왼쪽의 사진은 불투명하게 바닥의 마루가 살짝 비칩니다.

그렇지만 오른쪽은 완전한 검은색으로 바닥이 비치지 않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딱 이 정도의 차이입니다.

막상 사진을 봤을 때에는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굳이 사진에 찍히지 않을 부분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내가 못 보던 부분을 볼 수 있으니 생각지 못한 부분을 잡아낼 수 있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생각했을 때 필요하다면 활성화시켜서 사용하시고, 불필요하다면 비활성화해서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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