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1 본체 잇버스 에어팟 프로 본체 충전 케이스 IBT-APT02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에어팟 프로 1 케이스를 구매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정품은 아니고 잇버스 제품을 구매보았습니다.

 

이 말을 들으시면 '엥?'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번주에 세종에서 공주까지 걸어서 다녀오는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 짐을 챙겨서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에어팟을 양쪽 귀에 끼고서 에어팟 케이스는 가방에 걸고서 출발했는데,,, 도착해서 보니깐 없드라고요. ㅠㅠ

집 갈때 열심히 둘러보면서 집을 갔는데도 없더라고요,,,

 

지금 에어팟 프로 1을 구매하고 사용한지 2년반정도 되었다보니 새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아직 쓸만 하니깐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죠.

 

당근으로 찾아보니 정품 에어팟 프로 1 케이스가 5만정도로 형성하고 있고, 인터넷에서는 9~1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구매한 잇버스 에어팟 프로 본체 충전 케이스 IBT-APT02는 3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 성격상 정품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중고 사기도 싫고 그렇다고 케이스 사는데 10만원이나 쓰는 것도 좀 그렇고,,,

하필 유닛은 남아있어서 에어팟 프로 2를 사기위해 30만원 넘게 쓰기도 애매해서 그냥 가장 중요한 유닛이 제 손안에 잇으니 그냥 케이스는 짭이어도 저렴하게 사자는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받게된 잇버스 에어팟 프로 본체 충전 케이스 IBT-APT02 입니다.

이름이 좀 길죠?

이제는 그냥 잇버스라고 부르겠습니다.

 

 

 

사은품도 줍니다.

여기서 케이스를 주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기존 에어팟 프로 1 케이스는 호환이 안됩니다!!

 

기존 에어팟 프로 1 케이스보다 사이즈가 아주 약간 더 큽니다.

그래서 기존 케이스, 특히 하드 케이스 종류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실리콘 케이스면 어거지로 밀어 넣으면 들어는 갈 것 같습니다.

 

 

일단 외관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부분을 찾자면 흰지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과 뚜껑 안쪽이 조금 다르게 생겼다는 정도?

그거 말고는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유심히 보지않는다면 누구든 정품이라고 생각할만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처음에 모양보고 C타입인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라이트링 8핀이었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껴봤는데 아주 좋습니다.

쏙 들어가고 충전도 잘되요.

 

저는 충전만 잘된다면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본체 충전량에 따라서 LED 불빛으로 표시가 됩니다.

 

초록색: 충전완료.

초록색 깜빡이: 배터리 66% ~ 99%

파란색 깜박임: 배터리 33% ~ 65%

빨강색 깜박임: 배터리 0% ~ 32%

 

이런식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이폰에 연결할거니 필요가 업겠죠?

 

 

 

짜잔~

저는 솔직히 호환이 되는 가품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뜰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품이랑 똑같이 알림이 뜨더라고요.

아마 유닛이 정품이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배터리 표시까지 핸드폰으로 모두 확인 가능하니 정말 개꿀 제품입니다. ㅎㅎ

 

 

 

이렇게 케이스와 사은품도 장착해 보았습니다.

별로 안이뻐요.

 

그래도 주는게 어딘가요.

다른 케이스하고는 호환도 안되니 이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3만원으로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비싼 금액주고 정품을 살수도 있지만 애초에 노이즈 캔슬링과 노래는 정품 유닛으로 주는거다보니 정작 케이스가 해줄건 충전만 해주면 되다보니 그 역할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본인으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됩니다.

 

저동 정품충인데 유닛이 아닌 케이스만 잃어버리셨다면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케이스만 잃어버리셨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