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이어리를 쓰지 않지만 이번 2020년은 새롭게 계획적으로 살아보려고 다이어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쁘고 비싼 다이어리가 많지만 굳이 비싼 것은 필요가 없다 보니 그냥 저렴한 다이소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저곳 표시를 하기 위해서 포스트잇도 같이 구매했네요. 이번 포스팅은 좋은 정보나 꿀팁을 알려드리지는 못할 것 같고 간단하게 리뷰하는 형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귀여운 스티치 다이어리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겉표지의 질감이 보들보들한 게 촉감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죠. 뒷면도 비슷하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내부는 일단 달력? 이 들어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2020년 맞춤이 아니다 보니 일일이 적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