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대전에서 정말 핫한 소제동의 카페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은 '풍뉴가'입니다. 대전이, 우리나라가 아닌 듯한 느낌의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같이 한 번 구경해보시죠. 풍뉴가 대전 동구에 위치한 소제동 철도관사촌은 1920년대 소제호라는 큰 호수를 매립하여 그 위에 형성되었으며, 전국에 남아있는 철도관사촌 중 건축 및 공간적 특징이 가장 잘 남아있어 대전 근대 역사와 생활문화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냥 문 앞에 적혀있는 말을 그대로 한 번 따와보았네요. 입구입니다. 양쪽에 대나무가 쭉 펼쳐져 있으며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뭔가 사극을 보면 나올 것 같은 그런 집처럼 생겼네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