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주 스키장을 가는 날인데 어제 비가 와서 조금 걱정을 했었어요. 다행히 오전에 조금 비가 오고 오후부터는 그쳐서 다행이다 했죠. 오전권으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9시부터 12시까지 타는 것으로 선택을 하였죠. 그래서 세종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무주에 도착했습니다. 무주 스키장 요금표가 커다랗게 적혀있네요. 저는 위메프에서 구매를 했었기 때문에 패스! 입구 쪽에는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분식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공간이 정말 많으니 추우면 들어와서 뜨끈한 라면이나 어묵 국물을 드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유후~ 사람이 없으면 마음껏 탈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리프트도 바로 탈 수 있었죠.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안개가 상당하였어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