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물래 양키통닭을 먹고 카페를 가기위해 고민하고 찾다가 카페 솔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주변 분위기에 맞게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촌스럽지 않게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이 오늘 나오는 노래의 플레이리스트를 같이 프린트해서 주는 재미있는 이벤트? 같은 것을 하더라고요. 저는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더욱 유심하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부 영어라서 좀 보다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버렸지만 말이죠.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카페에 대해서 둘러보도록 할까요? 입구는 조그만하면서 유심히보지 않으면 카페가 맞는지 생각하게 되는 입구였습니다. 뭔가 할머니댁 대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많이 작았습니다. 실제로 앉아서 이야기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