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수제버거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엥?!?!?? 제주도에서 수제버거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며칠 해산물을 좀 먹었더니 햄버거가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찾아서 가보게 된 수제버거 집이 '양가 형제'입니다. 청수리 평화동 회관이라고 적혀있는 건물입니다. 원래는 회관으로 사용되다가 양가 형제로 탈바꿈한듯하네요. 처음에는 양가 형제라는 간판이 안 보여서 여기가 아닌가 하고 저는 조금 헤맸네요...ㅎ;; 뭔가 할머니 댁 마을회관을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앞에는 세울 수 없고 옆에 창고 같은 건물이 있는데 그 앞에다가 세우시면 됩니다. 아마 2층은 근무하시는 분들 기숙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식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