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먹어서가 아닌 술을 먹기 위해 뼈 해장국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알아보고 간 곳이 아닌 천안 사는 친구가 데려가 주었습니다. 뭔가 인터넷으로 찾아본 게 아니라 진짜 현지사는 친구가 아는 곳이다 보니 더 장인의 손길이 들어간 거 같은? ㅋㅋ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맛있을 것 같았다는 말이겠죠? ㅋㅋㅋ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제 뒤로도 주차장이었고 가게 옆뒤로 다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시골집 해장국이 본점과 2호점으로 나누어지는데 본점은 사람들이 더 맛있다고는 하지만 주차가 매우 힘들어 안 가고 2호점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봤을때 친구 입맛으로는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하였습니다. 들어가 보니 사람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