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어디를 놀러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가 글램핑을 가고 싶는 말에 바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결정한 곳이 대전 동학사 쪽에 글램핑장인 파크 오브드림을 찾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먼저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글램핑장 내부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다보니 말이죠. 그리고 처음에 갈때는 짐이 많다 보니 직원분께서 카트를 타고 오셔서 짐을 옮겨주셔서 매우 편하게 갈 수 있었죠. 분리수거장이 따로 있으니 재미있게 논 다음에는 가지고 온 쓰레기는 분리수거장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분위기도 좋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참 귀여웠습니다. 숙소 앞에는 하나씩 바베큐 그릴이 놓여있습니다. 음,,, 테라스라고 해야 할까요? 외부에서 숙소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나무판이 있고 그 위에 테이블이 하나 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