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를 보기위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바로 IFC몰!! IFC몰에서 무엇을 먹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맛있어보이는 카레집 아비꼬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비꼬(ABIKO) IFC몰 내부에 있으며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많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아마 주변에 직원분들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그래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었고, 일본의 느낌이나는 벗꽃나무가 크게 있었습니다. 아비꼬는 한자로 '내 손자'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사카에서 카레가레를 운영해 온 카야마 할아버지는 카레를 제일 좋아하는 손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카레를 만들었고, 그 비밀 레시피가 담겨 '야비꼬' 카레는 조금 더 특별한 맛을 낸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