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전자기기

맥북 실리콘 M1 한국 출시일, 가격, 스펙에 대해 알아보자!!

봥대장 2020. 11.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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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밖을 나가지를 못하다 보니 어디 여행도 못 가고 그냥 출근했다가 집에 왔다가 다시 출근했다가 집에 왔다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비가 줄어들고 돈이 조금씩 모이네요... ㅎㅎ

 

그래서 항상 '사야지~'하고만 미뤄두었던 노트북을 사려고 합니다!!

 

어떤 녀석을 구매해볼까 고민하다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무엇을 할지를 먼저 고민해보았습니다.

제가 주로 할 작업은 사진 편집과 블로그 작업일 것 같더라고요.

 

핸드폰, 시계, 이어폰을 모두 애플을 사용하던 제게는 바로 머릿속을 지나던 그 이름,, 맥북!!

네! 맥북을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제가 사려고 마음을 먹으니 신제품이 출시되더라고요><

항상 말로만 떠들었던 애플 실리콘 맥북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현재 1차 출시국만 출시가 된 상태고 우리나라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죠.

전파인증 때문에 길어진다고 하는데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리콘 맥북을 기다리면서 간단하게 이번 신제품 맥북 m1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맥북 실리콘 M1 스펙

먼저 애플 실리콘 맥북은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m1 칩셋이 들어간 최초의 모델이죠.

 

인텔의 크게 발전 없는 성능과 중구난방 한 출시일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항상 출시 월을 비슷하게 정해놓고 출시를 하는데 인텔 측에서 그 기한 안에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면 애플 입장에서도 출시일이 미뤄지게 되니 아마 많은 잡음이 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맥북 m1은 항상 그렇듯이 에어와 프로 두 가지로 나옵니다.

다만 프로는 16인치는 나오지 않고 13인치로만 나왔습니다.

 

차이점으로는  GPU 코어 차이와 팬의 유무 차이입니다.

이번 맥북에어는 팬이 없는 팬리스로 출시되었습니다.

 

팬이 없다 보니 팬으로 인한 소음이 없어지는 것이죠.

노트북의 대부분의 소음이 팬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인데 팬을 없앴으니 아주 조용한 노트북이 되어 이 부분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더라고요.

 

다만 팬리스로 인해서 발열 관리가 원할하지 않다보니 무거운 작업을 하시게되면 발열관리가 쉽지 않아서 많은 에러 사항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에어 사시는 분들은 영상편집 등을 많이 하지는 않으실 것 같아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맥북 에어는 정말 어마어마한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하니 구매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이번 에어는 전 모델에 비해서 최대 3.5배 빨라진 CPU와 최대 5배 빨리진 GPU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머신 러닝을 전보다 최대 9배나 빠른 속도로 구동해준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성능 업데이트가 되는 것이죠.

 

또 한 가지로 아주 큰 이슈가 되었던 배터리 러닝타임이 최대 18시간까지의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이전 모델보다 무려 6시간이나 늘어난 배터리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맥북 프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맥북 프로도 또한 맥북 에어와 같이 M1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최대 2.8배 향상된 CPU 성능과 최대 5배 빨라진 GPU, 최대 11배 빨라진 머신 러닝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애플은 말했습니다.

또한 배터리 또한 20시간까지 늘었다 하니 어마어마한 성능 향상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수치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에어가 더 큰 향상이 있다 보니 맥북 프로는 에어보다는 다소 이슈가 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맥북 실리콘 M1 가격

무엇보다 에어와 프로의 차이가 팬의 유무 이것 하나 말고는 거의 비슷하다 보니 굳이 40~50만 원을 더 주고 프로를 사야 하나?라는 의문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스토어에 개시된 사진을 따와보았습니다.

 

맥북 에어는 1,290,000원부터 맥북 프로는 1,690,000원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칩셋은 M1칩 하나뿐이라 추가 업그레이드는 불가하고 램과 저장공간을 

아직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아서 정확한 추가 금액을 알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에서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대략 25만 원~28만 원 사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램과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에 25~28만 원이라,,,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맥북 실리콘 M1 한국 출시일 

현재 1차 출시국은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이곳 저것 유튜브를 찾아보시면 해외 직구로 구매하신 분들이나 해외에 거주 중이셔서 벌써 구매하신 분들의 유튜브를 찾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찾아보시고 미리 구매할지 말지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한국에는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전파인증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상 출시일은 정확히는 없지만 대략 12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죠.

 

솔직히 현재 M1 맥북은 말이 참 많습니다.

그중 가장 크게 고민되는 부분이 인텔을 정말 버리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구동이 불가하다는 것과 그로 인해서 앱 호환성입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다 보니 앱 호환성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로제타 2로 어떻게든 구동시킨다고 하여도 우회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약간의 잡음이 발생하고 최대 효율을 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걸 '내가 구매해서 불편하게 사용하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마지막으로 현재 M1칩셋이 들어간 16인치 맥북은 출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M2칩셋의 맥북이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입니다.

 

저도 이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일단은 구매해야겠다는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 들리는 소문으로는 M2칩셋이 들어간 맥북은 아마 외관도 완전히 바뀌어서 출시될 것 같다는 말이 많이 들려서 고민이 되네요.

 

물론 지금 맥북도 참 이쁘지만 어차피 200만 원 돈 들여서 사는 노트북이라면 가급적 최신형으로 디자인도 이쁜 제품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게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겠죠.

 

하지만 저는 참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시되면 바로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ㅎㅎ

 

 

오늘은 그냥 제가 맥북을 조사하면서 알아보았었던 여러 정보들은 두서없이 나열하게 된 것 같네요.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맥북 M1 제품을 얼른 구매해서 그것도 포스팅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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