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5(플레이스테이션 5) 언박싱!!!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고민하다가 큰 마음먹고 플스 5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제 돈 주고 산건 아니고 여자친구한테 생일선물 받았어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다른 것 없이 플스 5 언박싱만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실 첫날 언박싱 할 때 너무 흥분 상태라서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어서 이틀 사용하고 다시 포장해서 언박싱하는 흉내를 내봤어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디지털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CD사서 게임 바꿀 때마다 바꾸기도 귀찮고 게임 중고로 사고팔고 하기도 귀찮더라고요.

그 시간에 게임 한 시간이라도 더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금액도 플스 5 디스크에디션보다 플스5 디지털에디션이 약 10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보니 디지털로 구매하게 되었죠.

 

 

 

내용물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하나하나 까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플스 5 게임패드가 들어있습니다.

 

흰색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이런 거 색상 선택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화이트가 더 좋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케이블은 전원 케이블, C to A 케이블, 마지막으로 HDMI 케이블 이렇게 3가지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C to A 케이블은 이미 집에도 많이 있으니 그거 빼고 HDMI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이게 무엇이냐 하면 플스 5 거치대입니다.

 

아마 내일 거치대 장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글이 올라갈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카테고리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 찾아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플스 5 본체입니다!

 

일단 생긴 것도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이런저런 글 찾아보고 유튜브도 많이 봤는데 사이즈가 크다느니 안 이쁘다느니 이런 말 많던데, 저는 정말 극 호감인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거치대 설치한 모습니다.

확실히 그냥 세운 것과 거치대 위에 세운 것을 제가 확인해 보니 훨씬 안정감이 있습니다.

 

거치대 설치하니깐 그냥 안 넘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의 플스는 소중하니 거치대는 필수겠죠? ㅎㅎ

 

 

전면에는 A 타입, C 타입 포트가 하나씩, 뒤쪽에는 A 타입 포트 2개, 인터넷 렌선 포트, HDMI 포트, 마지막으로 전원 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나름 넉넉한 포트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컴퓨터가 아니라 마우스나 키보드를 연결할게 아니니 말이죠.

 

 

 

그리고 연결하고 전원을 눌러주니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보니깐 파란색 하고 흰색의 불빛이 나오던데 이쁘긴 한데 저는 크게 신경 쓰는 부분은 아니라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일단 지금 집에서는 플스 5를 놓을 곳도 마땅치 않아서, 그리고 전용 모니터나 TV도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컴퓨터 코드 뽑아버리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저렇게 밑에 박아둘 거라 LED는 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오늘은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부르는 플레이스테이션 5를 언박싱해보았습니다.

 

현재 플스를 구매하고 딱 이틀 됐는데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항상 롤만 하다 보니, 이런 콘솔 게임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아주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그냥 옷 조금 덜 사고, 먹고 싶은 거 조금 덜 먹고, 그렇게 사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저처럼 겜돌이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지만 말이죠. ㅎㅎ

 

두서없이 적은 글이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