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걸리려나 몸이 으슬으슬 춥더라고요... 어제 얇게 입고 나가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그래서 점심은 따끈따끈한 칼국수를 먹어볼까합니다. 칼국수를 좋아해 이곳저곳 많이 다녀보았는데 이곳은 처음 가보는 거라 많은 기대를 하고 출발!~! 외관 간판이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훌륭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간판이 조그마해서 조금 헤매었습니다. ㅋㅋㅋㅋ 이곳이 또 유명한 게 있습니다. 바로 실비 김치!!! 물론 여기보다 실비 김치로 더 유명한 곳도 있지만 어찌 되었든 실비 김치를 준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블로그 쓰고 있는 지금도 침이 나오네요. 물론... 매웠던 게 생각나서,,, ㅎ 저는 매운 것을 못 먹다 보니 거의 대부분 여자 친구가 먹었습니다. 저는 그냥 멀찍이 구경하고 칼국수 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