봥대장은 앱등이

아,,, 세면대가 막혔습니다.... 이런... 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세면대에 관한 포스팅도 하게 되었네요. 시작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세면대가 막히면 마개를 뽑아내거나 보통은 밑에 관을 열어서 많이 처리를 했습니다. 물론 막힘의 정도가 심할 때에는 그렇게 하는 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머리카락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간단하게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정말로 빨대와 가위만 있으면 됩니다. 만약 빨대가 없으시다면 옷걸이라던가 말랑말랑하고 두께가 빨대만한 어떠한 것이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빨대를 이렇게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바로 느낌이 오셨죠? 맞습니다 저기에 머리카락이 걸려 올라오는 것입니다. 맨 밑에 부분부터 중간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촘촘하게 잘라줘야 머리..

아산 신정호에 있는 LLAF COFFEE를 다녀왔습니다. 뭔가 이름이 저에겐 어렵... ㅎㅎ 신정호에 처음 가보았는데 와.. 완전 카페 마을이더라고요. 정말로 카페가 많았습니다. 바로 앞이 호수이다보니 호수가 보이는 자리는 거의 카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LLAF COFFEE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신정호쪽 카페가 다 그런것 같지만 일단 주차장이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어쨌든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주차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겠죠? 입구에는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적혀있는 팻말이 있습니다. 입구로 딱 들어와보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카페 구조가 가운데 공터를 중심으로 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길도 꼬불꼬불해서 뭔가 미로같은 느낌이 강하게 났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

술을 먹어서가 아닌 술을 먹기 위해 뼈 해장국집을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알아보고 간 곳이 아닌 천안 사는 친구가 데려가 주었습니다. 뭔가 인터넷으로 찾아본 게 아니라 진짜 현지사는 친구가 아는 곳이다 보니 더 장인의 손길이 들어간 거 같은? ㅋㅋ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맛있을 것 같았다는 말이겠죠? ㅋㅋㅋ 주차장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제 뒤로도 주차장이었고 가게 옆뒤로 다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친구 말로는 시골집 해장국이 본점과 2호점으로 나누어지는데 본점은 사람들이 더 맛있다고는 하지만 주차가 매우 힘들어 안 가고 2호점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먹어봤을때 친구 입맛으로는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하였습니다. 들어가 보니 사람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은 찍지 못하였네요. ..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발 세정제입니다. 퇴근하고 오면 이미 발뿐만 아니라 전신이 피곤한 상태이죠. 하지만 특히 발은 신발 자체가 통풍이 잘 된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항상 밀폐된 공간에서 갇혀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통풍이 안되니 무좀이나 발냄새가 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발은 깨끗하게 씻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귀찮단 말이죠... 안 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발을 씻고 쉬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요즘은 정말 편하게 씻을 수 있는 발 세정제가 나와서 한번 구매해보았고 한 달 정도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구매는 올리브영에서 하였습니다. 냄새 및 세균 세정이라고도 적혀있네요. 저는 올..

날씨도 좋고~ 심심도 하고~ 이럴 땐 뭐다?? 바로 여행!~ 멀리까지 나가기는 부담스러워서 대전 근처에 있는 하늘물빛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많이 유명한 곳이죠. 커플분들, 가족분들이 정말 많이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오늘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같이 가볼까요? 제가 처음 도착했을때는 4시 30분쯤 되었을 때라 아직 해가 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사람이 워낙많아서 위 사진은 찍지 못하였었는데 저녁때가 되니 불빛이 이쁘게 들어와 더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한 장 찰칵! 했습니다. ㅋㅋㅋ 아저씨가 떠나주시기를 바라며 약 5분간 기다렸으나 ㅠㅠ 누구를 기다리시는 건지 계속 있으셔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찍었습니다. ㅋㅋㅋ 입구 쪽에는 간단한 약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 ..

시원하지만 뭔가 쓸쓸한 가을 돌아왔습니다. 제가 가을을 타나봅시나.. ㅠㅠ 이럴 때는 친구를 만나거나 놀러 가는 게 좋겠지요? 그래서!!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다녀왔습니다. 하늘 위를 걸어 다니는 느낌이라 스카이 워크로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이 투명한 재질로 이루어져 강이 보인다 하여 저도 꼭 가봐겠다 생각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11시쯤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또한 입구 쪽에는 포토존이 존재하여 거의 절반 정도의 관광객분들이 사진을 찍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한 컷 욕심이 났지만 혼자 갔기 때문에 쓸쓸히 돌아섰지요. ㅠㅠ 또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들도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도 또한 어머님들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해맑은 표정으로 행복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