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세종에 경치가 좋은 카페인 풍류 다방을 가보았습니다. 공주와 세종 사이의 세종 외각 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금강이 있다 보니 참 보기 좋았는데요. 한번 같이 떠나볼까요? 풍류다방 외관은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허름하고 과연 이쁜 카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저 외관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야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풍류 다방이라는 이름과도 너무나 걸맞은 간판 같습니다. 산 사이로 해가 뜨고 강이 보이는 게 마치 무릉도원 같네요. ㅋㅋㅋ 오픈 시간 11:00 마감 시간 22: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층수는 2층이며 바로 창 밖에는 금강이 흐르기 때문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먼저 들어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