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데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 중에어머니께서 출근하시기 전에 단팥빵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서 바로 냉장고와 집을 뒤져보았지만 없더라고요...결국 전화해서 물어보니 냉동실에???난 지금 당장 먹고 싶은데.. ㅠㅠ그래서 빵이 눅눅해지지 않고 갓 구운 빵처럼 맛있게 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공유해볼까 해요.옛날에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인터넷을 찾아서 먹었던 적이 있어서 그때 어떻게 했었나 상기하면서 해보았어요. 먼저 오늘의 주인공!!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을 소개합니다!!!이 녀석을 어떻게 구하셨는지는 모르겠어요.하지만 예전에 지나가는 말로도 들어본 적이 있는 녀석이라 기대가 컸죠.얼마나 맛있을까~ 핳 먼저 맛있고 눅눅하지 않은 빵을 얻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합니다.소주잔 정도의 양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