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곳은 많이 유명한 신탄진 대청댐 카페인 두두당입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대청댐에도 많이 놀러 가고 그 주변 카페도 정말 많이 놀러 갔었는데 두두당은 한 번도 안 갔더라고요. 지나다니면서 많이 보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친구와 며칠 전에 다녀온 두두당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두두당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도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서 일부로 밤늦게 방문하였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에게 피해되지 않게 말이죠... ㅎ 두두당 한자로 두두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두두당으로 읽지만 전 처음에 묘 묘당이라고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콩 두자에 집 당자로 콩콩당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관은 으리으리한 한옥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