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M1 맥북을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포토샵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영화도 보고 그냥 웹서핑도 하고 말이죠. 그렇게 집에서만 쓰다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도 조금 완화가 되어서 카페를 가볼까 생각했는데 맥북만 덜렁 들고 가기가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혹시라도 떨어드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그뿐만 아니라 혹시 다른 곳에 부딪히거나 할게 되면 흠집이 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돼서 들고나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맥북 필수품인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캐릭터가 있는 파우치를 원했습니다. 뭔가 단색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 샤론6라는 애플 제품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