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잡다한 제품 리뷰

M1 맥북 13인치 파우치 샤론6 구매후기~!!(내돈내산)

봥대장 2021. 2. 20. 23:58
반응형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M1 맥북을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포토샵도 하고 블로그도 쓰고 영화도 보고 그냥 웹서핑도 하고 말이죠.

그렇게 집에서만 쓰다가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도 조금 완화가 되어서 카페를 가볼까 생각했는데 맥북만 덜렁 들고 가기가 조금 걱정되더라고요.

혹시라도 떨어드리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ㅠㅠ

그뿐만 아니라 혹시 다른 곳에 부딪히거나 할게 되면 흠집이 날 것을 생각하면 걱정이 돼서 들고나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맥북 필수품인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캐릭터가 있는 파우치를 원했습니다.

뭔가 단색으로 되어있는 제품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구매하게 된 것이 샤론6라는 애플 제품의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을 맞춰주는 곳을 찾다 보니 샤론6가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링크는 하단에 남겨놓을게요~

 

맥북 파우치부터 아이패드 파우치, 아이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등 많은 애플 제품의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맥북 파우치를 구매를 원했으니 맥북 파우치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아이패드 파우치 사진인데 맥북 사진이랑 디자인은 똑같습니다.

단 하나 가로로 되어있다는 것 빼곤 말이죠.

 

저렇게 네 개의 디자인을 사진으로 찍어서 소개드리고 싶은데 맥북 파우치로는 검색이 안돼서 아이패드 파우치로 남겨보았습니다.

 

4개의 종류 중에서 저는 오엑스와 나우 파우치 두 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오엑스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파우치라 39,900원이고 맥북 13인치 파우치의 가격은 46,900원입니다.

현재 행사 중이라서 이러한 금액대에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액면으로 보면 저렴한 축은 아닙니다.

물론! 애플 정품 파우치보다는 훨씬 저렴하죠,,, ㅋㅋㅋ

 

그래도 일단 인터넷에 나와있는 파우치의 금액대가 2만 원대로 형성되어있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높은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샤론6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안정성' 때문입니다.

총 3단의 구성으로 강도 높은 충격에도 확실하게 맥북을 지켜줄 것 같다는 믿을 때문이었습니다.

 

내부는 극세사, 3단계의 완충제, 테두리 마감까지 모든 것이 제 마음에 쏙 들었죠.

그럼 제가 구매한 제품을 함께 봐볼까요?

 

 

일단 포장 상태입니다.

박스를 뜻 어보니 이렇게 깔끔한 상태로 들어있었습니다.

비닐을 벗기기 전인데도 참 푹신푹신 하지만 마냥 푹신푹신함보다는 약간의 단단한 푹신함이랄까요?

모양이 틀어지지 않고 확실히 보호해주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전후면입니다.

후면은 그냥 기본 검은색, 전면만 오엑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OX가 적혀있고 사람 얼굴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조금 알록달록하기는 한데 요즘따라 왜 이리 화려한 제품이 마음에 드는지,,, 나이가 들어가나 봐요,, ㅎㅎ

 

지퍼는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왜 안전한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는 불편하지 않고 원하는 방향에 지퍼를 두고 편하게 열고 닫고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안감입니다.

극세사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보들보들한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쪽 면 모두 극세사로 이루어져 있고 구석구석 끝까지 극세사로 잘 보호되어 있어서 걱정하지 않고 맥북을 보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바로 테두리 쪽을 한번 더 감싸주는 것입니다.

이게 별거 아니어 보일 수 있겠지만 만약 제가 파우치를 놓쳤을 때 가장 먼저 땅바닥에 떨어지는 부분은 바로 하단부 모서리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한번 더 보호해준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아이폰 불사조 케이스와 같이 말이죠.

 

또 한 가지로는 모서리가 저렇게 각이 잡혀있으니 모양도 덜 망가지고 흐물흐물하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가방이든 파우치든 본모습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흐물흐물한 느낌을 정말 싫어해서 딱 각 잡혀있는 제품들로만 구매를 하거든요.

저 모서리 덕분인지는 몰라도 각 하나는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sharon6.com/?NaPm=ct%3Dklduhgc0%7Cci%3Dcheckout%7Ctr%3Dds%7Ctrx%3D%7Chk%3D214832c6df5afaed0ee78fa9d1641f15cf6c1f4c

 

샤론6 애플 악세사리 패션브랜드 : 아이폰케이스 , 에어팟케이스, 그립톡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SHIPPING TO : 가나(GHANA) SHIPPING TO : 가봉(GABON) SHIPPING TO : 가이아나(GUYANA) SHIPPING TO : 감비아(GAMBIA) SHIPPING TO : 과테말라(GUATEMALA) SHIPPING TO : 그레나다(GRENADA) SHIPPI

sharon6.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