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따라 나왔더니 도착한 곳이 방동저수지 앞에 있는 방동가든!! 내려서 저수지는 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이 기분,,, GOOD!!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 잔잔한 강을 보는데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 같네요~♡ 일단 오늘 주인공인 방동가든으로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오픈 시간은 AM 11:30 마감 시간은 PM: 09:30 메뉴판에 (수), (내)라고 적혀 있는 것은 국내산과 수입산을 뜻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내부는 매우 크더라고요. 거기다 2층까지!!! 제가 갔을 때는 2층에서 칠순잔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크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녀석에게 반했습니다....♥♥ 식혜 정말 좋아하는데 셀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