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매우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네요,,, 요즘 취직하고 나서는 카메라를 가지고 무작정 떠나는 일도 없고 그냥 일, 집, 일, 집만,,, ㅠㅠ 뭔가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여자 친구를 보기 위해서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답답해서 그런지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취직한 곳은 사람이 더 많아서;;; 뭔가 대전, 세종을 떠나서 타 지역을 가보고 싶어서 서울을 다녀오게 되었죠. 그리고 그곳에서 골목길 사이에 숨겨진 이쁜 카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허름하고 낡은 주택가였지만 이곳 'NERD'라는 카페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형광빛으로 저희를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그럼 같이 구경하러 가볼까요? 카페-NERD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