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예전에 쉑쉑 버거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떠들썩했던 게 기억나네요.(제 기억이 맞다면...ㅎ) 그 쉑쉑 버거를 드디어 먹어보았습니다!! 어쩌다가 서울을 갈 일이 생겼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쉑쉐버거를 보고 ' 오늘 점심은 네놈이다! 했었죠. 쉐이크쉑 버거 줄여서 쉑쉑 버거! 드디어 와봤네요. 햄버거가 매우 비싸 다해서 따로 먹을 생각을 안 했었는데 이렇게 먹게 되네요. 벽면에는 커다랗게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보기는 좀 힘들겠더라고요.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서다 보니 그 줄 서는 사람들이 메뉴판을 다 가려버려서;;; 그래서 이렇게 조그마한 메뉴판을 하나씩 더 준답니다. 힘들게 이리저리 고개 돌려가며 볼 필요 없이 나누어주는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된답니다. 점심시간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