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요즘 취업 때문에 고민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조금 여유롭게 가져보자는 생각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속 시원하게 뻥 뚫어줄 만한 곳은 바다가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봄이라고 하지만 아직 조금 쌀쌀한 날씨이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삼가하는 시기이다 보니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진을 찍어보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양 옆의 풍경을 찍어주어 보았습니다.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면서 참 상쾌했습니다. 조금 놀랐던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