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츠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기와집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월요일~금요일은 11:00 ~ 22:00까지 영업을 하고 토요일~일요일 주말에는 11:00 ~ 23:00 까지 1시간 더 영업을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크기도 좋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보니깐 거기에 맞게 더 이쁘게 꾸며져 있는 것 같네요. 사진 같지 않게 이쁘게 찍혔네요. ㅎㅎ 화장실 입구 쪽에 포토존 느낌으로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테이블에 낮아보니 이렇게 귀여운 메모가 있었습니다. 현재 직원분들은 크리스마스를 때문에 산타복을 입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입을 수 있게도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보증금 개념으로 2만 원일 뿐이고 옷을 반납할 때 다시 되돌려 주니 공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