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아버지와 어머니랑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일식집에서 초밥을 먹자!!라고 하였지만 금액대가 좀 있다 보니 그냥 삼겹살이나 먹자,,, ㅇㅋ,,,, 그래서 아버지께서 회사 회식으로도 자주 간다고 하시는 산촌 밥상을 데려가 주셨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지도에는 검색이 잘 안되네요... 만약 생각 있으시면 당산 파크를 검색해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관은 반짝반짝 마음에 들었습니다. 밖에서도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지만 날씨가 춥다 보니 패스!! 입구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부터 오리로스, 홍어삼합까지 아주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내부 사진은 간단하게만 찍어 보았습니다. 삼겹살이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버섯과 양파를 함께 주시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네요. 잔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