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점검을 맡기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앞에 차가 10대나 밀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맡겨놓고 카페로 출발했죠. 유명한 아크 커피 근처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외관은 그렇게 엄청 이쁘고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다를 수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먼저 들어갔을 때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카페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향이었습니다. 주변 부분에 많은 꽃들이 있으며 허브도 같이 키우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좋은 향이~ 그 외에도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마 외관보고 안 들어오실 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들어와서 한번 보시고 허브의 향도 맡게 되시면 자리에 앉게 되실 거 같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에도 홍차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