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저는 현재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dslr 카메라로 이곳저곳 풍경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dslr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녔었지만 이제 나이를 좀 먹으니 좀 귀찮고, 무겁고, 사람들의 시선 끌리는 게 싫어서 요즘은 거의 핸드폰으로 찍고 다니고 있죠. 물론 dslr 카메라만의 감성을 따라갈 수 없고, 그만큼 임하는 태도가 달라지다 보니 사진의 결과물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다시 사진을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옮기는 과정이 너무 귀찮고 번거롭고, 또 그걸 보정까지 다 해야 하다 보니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아이폰 12 pro로 거의 대부분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정작 사진이 찍히는 프레임 밖의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