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에 다녀온 평택호에 대해서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약 6시쯤에 도착해서 아직은 날이 밝았지만 호수를 산책하고 나니 점점 해가지고 있어 약간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돌아다녀서 밝은 평택호와 조금 어두운 평택호 모두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입구 및 주차장에는 포장마차라고 해야 할까요? 핫바, 핫도그, 소떡, 소라, 번데기 등 많은 것을 판매하는 포장마차가 있었습니다. 역시 놀러 와서는 이렇게 군것질을 해야겠죠? 크~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저와 여자 친구는 하나씩 먹었습니다. 저는 소시지! 여자 친구는 핫바! 소시지가 엄청 크더라고요. 대략 30cm 정도 될 것 같은 느낌? 맛은 좋았지만 끝에 갈수록 뭔가 너무 커서 그런지 뻑뻑하고 텁텁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