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여자 친구와 천안을 다녀왔습니다. 천안과 봄 두 가지를 생각나는 것은??? 저는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생각납니다. ㅎㅎ 맛있는 거 먹자고 꼬셔~ 영화 보러 가자고 불러~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그 노래 속 가사였던 단대 호수를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벚꽃도 피었겠다 정말 이쁠 것 같아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카페도 가게 되었죠. 단도 호수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적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는데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산책하러 오신 분들이었고 옆에서는 농구나 족구처럼 공놀이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분위기는 참 좋았던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