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글램핑을 다녀온 다음날 어디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 끝에 어썸 845를 선택!! 생각보다 매우 큰 카페였습니다.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자세히 적혀있네요. 피자도 판매하는 것 같네요. 어썸 845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먹었습니다.곰돌이 모양으로 나온 게 귀엽네요. ㅋㅋㅋ 그리고 아메리카노만 먹으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초콜릿 케이크도 시켰네요.. ㅋㅋ 커피가 엄청 맛있고 케익이 엄청 맛있고 그런 카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동학사에 왔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였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