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인터로킹 팔찌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자랑을 좀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하고 일에 치여서 살고 있는데 이번 연도 2월쯤인가부터 매달 조금씩 돈을 모아서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이란 것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가방처럼 대단한 건 아니지만 팔찌를 구매해봤네요,,, ㅎㅎ;;

 

저번 주 8월 27일에 신세계 백화점이 오픈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월요일에 방문하였죠.

그리고 구찌 액세서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짝짝!!!

 

 

떨리는 마음으로 초록색 구찌 쇼핑백을 받아왔습니다.

 

 

안에는 조그만고 네 모 네 모 한 작은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박스에는 종이가방과 같은 문양이 그려져 있네요.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헝겊에 구찌 마크가 들어있네요.

 

 

구찌 보증서와 제가 구매한 팔찌가 담겨있는 헝겊, 이렇게 두 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냥 기본 팔찌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뭔가 허전한 느낌이네요.

 

 

보증서 맨 뒤에는 언제 어디서 구매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스탬프를 찍어주셨습니다.

굳이 이게 없어도 이름과 전화번호로 회원등록을 해놓아서 신세계 매장으로 오면 기본적인 세척은 다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기한 없이 언제든지 오라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참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짜잔!!!

어떤 걸 사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고 인터넷 서칭도 한참 하다가 고르고 고른 녀석입니다.

너무 두꺼운 것은 조금 부담스럽고 무거울 것 같고 너무 얇은 것은 여성스러워 보일까 봐 적당한 녀석으로 골랐습니다.

 

팔찌가 돌아가면 계속 맞춰야 할 것을 생각해서 돌아가도 크게 티가나지 않게 마크가 세 개 달린 녀석으로 구매했죠.

 

이름이 인터로킹 팔찌라고 합니다.

저 마크 문양을 인터로킹이라고 하더라고요.

 

 

착용샷입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끼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체인 하나하나가 참 고급스럽더라고요.

크게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제게는 첫 명품이라 그런지 참 기분이 몽글몽글합니다. ㅎㅎ

 

 

이렇게 실생활 샷을 보시면 더 깔끔하고 이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로킹 팔찌 하나만 끼기에는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이라 가죽끈을 구매해서 레이어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지막 사진 보니깐 더더욱 마음에 드네요. ㅎㅎ;;

 

다음번에는 반지를 사보겠습니다.

그럼 자랑은 여기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