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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여행/국내 여행 35

대전 둔산동 중고책 사고 팔수 있는 알리딘 중고서점에서 책 구매후기

집에 있는 책을 어느 정도 다 읽었다 보니 오늘은 책을 좀 구매해 볼까 해서 알리딘 중고서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교보문고를 갔었지만 금전적으로 힘들어지다 보니,,, ㅠㅠ 대전 둔산동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세종에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도대체 세종은 왜 이리 없는 게 많은지 ㅠㅠ 알라딘 중고서점은 시청역 6번 출구로 나오신 후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층수는 3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상당히 크더라고요. 조금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책들이 보관되어 있었죠. 1월 1일 있은데도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찾으러 오셨나 봅니다. 2020년도 새해는 책과 함께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

대전 은행동 방탈출 '이스케이프탑'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단골손님을 다녀온 후에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방 탈출하기로 결정! 그래서 근처에 있던 이스케이프 탑으로 다녀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입구는 막 엄청 이쁘지는 않아요. ㅋㅋㅋ 근데 뭔가 으스스한 거 같은 느낌이...? 내부도 밝지않고 조금 어두운 느낌입니다. 역시 방탈출은 무서운게 최고죠!! 예전에 잠시 유행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은 손님이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저만의 착각이었네요. ㅋㅋㅋ 은행동에는 마법사 미로의 방, 킹스맨, 저주받은 캐리 비호, 여고괴담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여고괴담이 제일 무서울 것 같아서 여고괴담으로 선택!! 별이 5개!!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 은행동 이스케이프탑은 facebook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facebook을 하지 않다 보..

대전 대청댐 물 문화관이 있는 대청댐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휴게소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먼저 저는 대청댐 물문화관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물 문화관의 포스팅을 보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날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ㅠㅠ 일단 한번 같이 떠나보도록 하죠. 주차장은 상당히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에 간 것도 있고 무엇보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8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주말에 가게 되면 정말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올라가게 되면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따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종류가 상당하고 저는..

세종 종촌동 CGV에 영화보러 다녀왔습니다!! 주차권 사용 방법까지!!!

요즘 백두산이 참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현재 예약 순위도 1등이고 그래서 저도 한번 보러 다녀왔습니다.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고 CGV 치고는 조금 허접하게 생겼습니다...7층 전체가 아니라 구석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ㅋㅋㅋ그래도 내부는 깔끔하니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여기가 티켓을 발권하는 곳입니다.하지만 평일이나 손님이 엄청 많은 날이 아니면 보통 옆 매점 이서 티켓 발권을 해주더라고요. 손님이 많을 때는 순번 대기표를 뽑아서 하는데 오늘 가니 손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줄을 스면 해주더라고요.그래서 백두산으로 티켓을 발권했습니다. 셀프 티켓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쁘길래 한번 찍어봤네요. ㅋㅋㅋ 순번대기표와 티켓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 7층은 매표소와..

대전 지족동 코인 노래방 다녀와봤습니다!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코인 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큐브 코인 노래방입니다. 영업시간은 11:30분에 오픈하고 24:30에 마감을 합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오후 9시인가 10시 이후에는 신분증 검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내부는 요즘 코인 노래방 느낌으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도 깔끔합니다. 아쉬운 것은 쓰레기통이 없었다는 것뿐 그래도 잠시 있다가 가는 곳이다 보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500원에 1곡 1,000원에 3곡 5,000원에 15곡 10,000 30곡 입니다. 요즘 코인노래방은 어디를 가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내부 인테리어나 디자인 또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멋지게 변했죠. 그래서 더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

대전, 세종 겨울철 동학사 근교 글램핑하기 좋은 파크오브드림

겨울이라 어디를 놀러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친구가 글램핑을 가고 싶는 말에 바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결정한 곳이 대전 동학사 쪽에 글램핑장인 파크 오브드림을 찾고 방문하게 되었지요. 먼저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글램핑장 내부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다보니 말이죠. 그리고 처음에 갈때는 짐이 많다 보니 직원분께서 카트를 타고 오셔서 짐을 옮겨주셔서 매우 편하게 갈 수 있었죠. 분리수거장이 따로 있으니 재미있게 논 다음에는 가지고 온 쓰레기는 분리수거장에 버려주시면 됩니다. 분위기도 좋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참 귀여웠습니다. 숙소 앞에는 하나씩 바베큐 그릴이 놓여있습니다. 음,,, 테라스라고 해야 할까요? 외부에서 숙소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나무판이 있고 그 위에 테이블이 하나 놓여..

무주 덕유산 스키장 오전타임 타고 왔어요!

오늘은 무주 스키장을 가는 날인데 어제 비가 와서 조금 걱정을 했었어요. 다행히 오전에 조금 비가 오고 오후부터는 그쳐서 다행이다 했죠. 오전권으로 구매를 하였기 때문에 9시부터 12시까지 타는 것으로 선택을 하였죠. 그래서 세종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무주에 도착했습니다. 무주 스키장 요금표가 커다랗게 적혀있네요. 저는 위메프에서 구매를 했었기 때문에 패스! 입구 쪽에는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분식이 있습니다. 내부에도 공간이 정말 많으니 추우면 들어와서 뜨끈한 라면이나 어묵 국물을 드시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유후~ 사람이 없으면 마음껏 탈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리프트도 바로 탈 수 있었죠.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안개가 상당하였어요. 하지..

세종 가볼만한 곳,데이트 코스, 가족나들이로 좋은 세종 호수공원 야경

세종에서 아마 제일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세종 호수공원에 야경을 구경하러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낮에는 밴치형식으로 포토존으로 이용되는 곳인데 밤에는 이렇게 이쁜 불이 들어오네요. 나무에도 조명을 쏘아주어서 이런저런 색상으로 바뀌어 보입니다. 세종 호수공원의 장점이 이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곳저곳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오다 보니 눈이 심심하지 않고 즐겁거든요. 그래서 연인분들과 가족분들이 많이들 방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이쁘게 조명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못 봤던 것인지 새로 설치한 건지 정말 아름답네요. 호수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죠. 호수공원과 호수공원을 이어주는 호수의 중간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다리는 처음부..

세종 어진동 교보문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책 칼피도 구경하고 책도 구경하려고 교보문고를 방문했습니다. 어진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풍문고, 교보문고, 삼화 문구가 같이 몰려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 구경하기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교보문고, 서점인 만큼 책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 교보문고의 장점이 책을 읽어볼 수 있다는 것이죠. 보통은 책이 비닐로 덮여있거나 아니면 그냥 서서 책을 읽어야 하지만 대전도 세종도 두 군대 모두 따로 책을 읽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책을 가지고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시간 제약 없이 천천히 책을 읽다가 올 수 있는 것이죠. 2년 전만 해도 저도 교보문고에서 정말 많은 책들을 읽고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읽고만 오니 뭔가 남는 게 없는듯한 기분도..

대전 근교 드라이브코스로 가볼만한곳 - 옛터

대전 근교에 있는 옛터 민속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아주 아름답습니다. 화장살로 향하는 길 조차도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는 길마다 아름답게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옛터는 데이트코스로 매우 유명합니다. 제가 실제 방문했을때도 거의 대부분이 커플분들이거나 부부분들이었습니다. 또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습니다. 민속박물관인데 카페나 음식점이있을까?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솔직히 저는 처음 방문했을때 박물관은 찾지도 못하고 음식점과 카페만 있는 곳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옥의 티 처럼 음식점이나 카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한옥? 기와집? 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잔잔한 노래가 계속 들려옵니다. 사진의 저곳은 라이브 공연을 해주는 곳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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