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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데이트코스 18

대전 가수원동 가볼만한 카페 미크맷(MEEK MATT)

대전 가수원동에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서 출발!!!~ 낮보다는 밤에 더 이쁜 것 같았지만 일단 낮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참 이쁘던데 낮에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찍어 보았죠. ㅋㅋㅋ 앞에 나무가 있는 게 참 이쁜 것 같네요. 다른 쪽은 손님이 있어서 조금 피해서 찍느라 조금 애매하게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뒤쪽 테이블 보이시죠?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정말 좋은 분위기인 것 같네요. 저희는 여기에 앉았습니다. 저 향초에서 달달한 향기가 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렇게 녹다만 양초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이쁜 그런 인테리어..

대전 대청댐 가볼만한 카페 살롱 드 스테이(Salon de STAY)

마음이 답답해 바다를 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지금 출발해도 최소 2시간,,, 저녁에야 도착하겠구나 생각이 되어서 오늘은 그냥 가볍게 대청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바다처럼 쭉 펼쳐 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넓은 호수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 카페를 가게 되었죠 바로 살롱 드 스테이입니다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찾는데 애먹었네요. 여기가 맞나,,, 하면서 갔었습니다. ㅋㅋㅋ 주차장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뒤쪽은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전 추워서 바로 안으로 ㄱㄱ 아마 텐트가 있는 곳도 테이블이 있는 것 같았는데 추워서 그냥 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ㅋㅋ 밀크티, 케이크, 마카롱, 뽀로로 음료수 등등 많은 먹을..

대전 대청댐 물 문화관이 있는 대청댐 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휴게소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먼저 저는 대청댐 물문화관을 가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물 문화관의 포스팅을 보고 싶으셔서 들어오신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날 문이 닫혀 있었거든요. ㅠㅠ 일단 한번 같이 떠나보도록 하죠. 주차장은 상당히 널찍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는 시간에 간 것도 있고 무엇보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8대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하지만 주말에 가게 되면 정말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올라가게 되면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에서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는 따로 들어가지는 않아서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종류가 상당하고 저는..

세종 허브향기로 가득채워진 카페 주옹주옹

자동차 점검을 맡기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앞에 차가 10대나 밀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맡겨놓고 카페로 출발했죠. 유명한 아크 커피 근처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외관은 그렇게 엄청 이쁘고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다를 수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먼저 들어갔을 때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카페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향이었습니다. 주변 부분에 많은 꽃들이 있으며 허브도 같이 키우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좋은 향이~ 그 외에도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마 외관보고 안 들어오실 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들어와서 한번 보시고 허브의 향도 맡게 되시면 자리에 앉게 되실 거 같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에도 홍차나 ..

대전 반석동 가볼만한 카페 CONTE(꽁뜨) 1214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꽁뜨 1214라고는 카페로 반석동을 지나다닐 때마다 저기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죠. 건물 외관은 깔끔하게 생겨서 눈이 끌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제 눈을 사로잡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하였네요. ㅠㅠ 내부 분위기는 아기자기한게 잠시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어요. 대량 1층, 2층 합해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네요. 케이크를 보시면 금액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더라고요. ㅋㅋ 또한 아메리카노도 3,800원에 판매가 되니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카페에 비하면..

대전, 세종 가볼만한 카페 동학사 어썸845

동학사 글램핑을 다녀온 다음날 어디서 커피를 마실까 고민 끝에 어썸 845를 선택!! 생각보다 매우 큰 카페였습니다.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자세히 적혀있네요. 피자도 판매하는 것 같네요. 어썸 845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먹었습니다.곰돌이 모양으로 나온 게 귀엽네요. ㅋㅋㅋ 그리고 아메리카노만 먹으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초콜릿 케이크도 시켰네요.. ㅋㅋ 커피가 엄청 맛있고 케익이 엄청 맛있고 그런 카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동학사에 왔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였건것 같습니다.

대전 반석동, 반석역 가볼만한 카페 '가치읻다' (세종에서도 가까워요)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반석동은 세종과 바로 인접해있는 대전지역으로 세종에 사시는 분들도 쉽게 오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겉보기에는 뭔가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났었습니다. 외관만 보았을 때는 카페다!!라는 듯한 강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큰 카페더라고요. 약간 어두운 조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전구 대부분이 천장에서 밧줄이 내려와 비춰주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마다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적혀있지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통 주문을 하기 위해서는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보고 선택을 해야 하다 보니깐 만약 줄이 밀리거나 그렇지 않아도 뭔가 ..

대전 가볼만한 맛집 - 오늘의 우리

대전에 있는 오늘의 우리라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대전 서구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밥이나 단무지, 국 종류는 셀프 코너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전자도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에서 보던 건데,,, 이름이,,, 어쨌든 있습니다 저런게. ㅋㅋㅋㅋ 다리 집어넣고 귤 까먹으면 참 맛있을 것 같았는 데 있더라고요. 저희도 저기에 앉고 싶었지만 이미 손님이 있던 상황이라 다른 자리를 앉았습니다. ㅠ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명란아보카도 덮밥과 치즈 규동을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 맛있어 보이죠.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치즈를 참 좋아해서 그런지 치즈규동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 대전 사시는 분들이라면 가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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