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공주 쪽에 속해있는 카페입니다. 하지만 세종과도 인접해있어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SM웨딩컨벤션이 바로 옆에 있어서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에서 식사 후 많이들 오셨습니다. 제가 갔었을때가 일요일 점심때 갔던 터라 주변에는 주차할 자리도 없을 정도로 차가 많았습니다. 주변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long D coffe 라고 크게 간판이 지어져 있습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한 가격표와 오픈, 마감시간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외부음식과 반려견은 같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크맨'과 '우드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크맨'은 짙은 스모키 향이 인상적인 무직한 맛이 난다고 적혀있고, '우드맨' 깊고 달콤한 여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