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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카페 22

세종 분위기 좋은 숲속에 온 것 같은 카페 그리너리(CAFE GREENERY)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친구와 맛있는 왕갈비 짬뽕을 먹은 후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야 하나 세종의 어떤 카페를 추천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카페 그리너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좋고 자연친화적으로 수목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함께 구경하러 가볼까요? 카페 그리너리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조금 가파른 산길? 언덕길?을 올라오셔야 해서 걸어서 오시기에는 조금 숨이 차실 것 같네요. 그러고 나서 주차장입니다. 이미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주차 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와 함께 지인분과 가족분들과 재미있는 담소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지는 않지만 이곳 말고도 군데군데 여기가 맞나? 생각되는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에브리 선데이 본점 리뷰!!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저번에는 카누 촬영지였던 에브리선데이 봉암점을 다녀왔었지만 이번에는 에브리선데이 본점을 다녀왔습니다. 혹시 에브리선데이 봉암점을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태그 남겨놓겠습니다. 공유 카누 CF 촬영지 세종 에브리선데이 카페 봉암점 공유 카누 CF 촬영지 세종 에브리선데이 카페 봉암점 카누 CF 촬영지이자 카페인 에브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공유님이 왔다가신 곳이기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게 아닐까 생각되는 외형이었습니다. 앞에.. bwang2.tistory.com 그러면 이제 에브리선데이 본점으로 떠나볼까요? 에브리선데이 본점 주차장 벽에 그려 저 있는 에브리선데이입니다. 조명까지 설치해주어서 더욱더 눈이 가는 것 ..

세종 경치좋은 가볼만한 카페 풍류다방

안녕하세요. 봥대장입니다. 오늘은 세종에 경치가 좋은 카페인 풍류 다방을 가보았습니다. 공주와 세종 사이의 세종 외각 쪽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앞에 금강이 있다 보니 참 보기 좋았는데요. 한번 같이 떠나볼까요? 풍류다방 외관은 생각보다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허름하고 과연 이쁜 카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지금 저 외관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야지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더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풍류 다방이라는 이름과도 너무나 걸맞은 간판 같습니다. 산 사이로 해가 뜨고 강이 보이는 게 마치 무릉도원 같네요. ㅋㅋㅋ 오픈 시간 11:00 마감 시간 22:00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층수는 2층이며 바로 창 밖에는 금강이 흐르기 때문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먼저 들어갔을 때..

대전 가수원동 가볼만한 카페 미크맷(MEEK MATT)

대전 가수원동에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서 출발!!!~ 낮보다는 밤에 더 이쁜 것 같았지만 일단 낮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밤에는 조명 때문에 참 이쁘던데 낮에도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이곳이 포토존으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찍어 보았죠. ㅋㅋㅋ 앞에 나무가 있는 게 참 이쁜 것 같네요. 다른 쪽은 손님이 있어서 조금 피해서 찍느라 조금 애매하게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뒤쪽 테이블 보이시죠? ㅎㅎ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기 정말 좋은 분위기인 것 같네요. 저희는 여기에 앉았습니다. 저 향초에서 달달한 향기가 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저렇게 녹다만 양초로 인테리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뭔가 이쁜 그런 인테리어..

세종 허브향기로 가득채워진 카페 주옹주옹

자동차 점검을 맡기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앞에 차가 10대나 밀려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맡겨놓고 카페로 출발했죠. 유명한 아크 커피 근처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외관은 그렇게 엄청 이쁘고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다를 수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 보았죠. 먼저 들어갔을 때 허브의 향이 은은하게 카페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향이었습니다. 주변 부분에 많은 꽃들이 있으며 허브도 같이 키우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좋은 향이~ 그 외에도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깔끔했습니다. 아마 외관보고 안 들어오실 분들도 있으실 거 같은데 들어와서 한번 보시고 허브의 향도 맡게 되시면 자리에 앉게 되실 거 같습니다. 꼭 한번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에도 홍차나 ..

대전 반석동 가볼만한 카페 CONTE(꽁뜨) 1214

대전 반석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꽁뜨 1214라고는 카페로 반석동을 지나다닐 때마다 저기는 한번 가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던 곳이죠. 건물 외관은 깔끔하게 생겨서 눈이 끌리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제 눈을 사로잡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카페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하였네요. ㅠㅠ 내부 분위기는 아기자기한게 잠시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가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지는 않았어요. 대량 1층, 2층 합해서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네요. 케이크를 보시면 금액대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더라고요. ㅋㅋ 또한 아메리카노도 3,800원에 판매가 되니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카페에 비하면..

세종 분위기 좋고 가볼만한 카페 롱디커피(Long D coffee) - SM컨벤션웨딩, 장암휴게소 옆!

엄밀히 말하면 공주 쪽에 속해있는 카페입니다. 하지만 세종과도 인접해있어 이번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SM웨딩컨벤션이 바로 옆에 있어서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에서 식사 후 많이들 오셨습니다. 제가 갔었을때가 일요일 점심때 갔던 터라 주변에는 주차할 자리도 없을 정도로 차가 많았습니다. 주변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long D coffe 라고 크게 간판이 지어져 있습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한 가격표와 오픈, 마감시간이 적혀있습니다. 또한 외부음식과 반려견은 같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크맨'과 '우드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다크맨'은 짙은 스모키 향이 인상적인 무직한 맛이 난다고 적혀있고, '우드맨' 깊고 달콤한 여운을 ..

세종 전망 좋은 카페 겨울철 비오는 날 소소루 방문 후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어제 가고 싶었지만 월요일은 휴무이다 보니 오늘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소소루를 다녀왔습니다. 입구도 아기자기 아름답게 생겼네요. 주차장도 따로 있지만 차가 많이 다니지 않은 구석진 곳에 카페가 있다 보니 그냥 갓길에 주차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2층으로 되어있으며 저는 1층으로 내려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보다는 1층이 더 따듯하더라고요. 마카롱과 초콜릿 케이크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네요. 초콜릿 케이크가 요즘 케이크처럼 조그마하지 않고 커다란 것은 마음에 들었지만 꾸덕꾸덕한 맛은 없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웠네요. 하지만 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겨울철에 갔다는 것과 비 오는 날 갔다는 것이겠죠. 인스타나 블로그를 찾아보면..

공유 카누 CF 촬영지 세종 에브리선데이 카페 봉암점

카누 CF 촬영지이자 카페인 에브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공유님이 왔다가신 곳이기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했네요. ㅋㅋㅋㅋㅋ 아마 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만든 게 아닐까 생각되는 외형이었습니다.앞에 주차장도 있으니 마음편히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여기가 CF 촬영을 했던 곳인데 벽으로 막혀있고 직원분들만 왔다 갔다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저는 굳이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멀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상당히 좋았어요.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편이었고 몇몇군데가 아니면 무드등이 있어서 딱히 눈이 불편하거나 너무 어둡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만 시켜..

세종 감성 카페 가족 나들이로도 좋은 아크커피

오늘은 아크 커피라는 세종 감성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입구에는 커다란 트리가 있네요. 아마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다 보니깐 장식해놓은 것 같네요. 엄청 커다란 게 매우 아름다웠어요. 입구 쪽에는 아크라고 적혀 있는데 흰색 벽에 검은색으로 적혀있으니 더 눈에 띄고 이뻐 보였어요. 밖에 쪽에는 테이블이 위치하고 있고 바깥쪽으로 의자가 위치하고 있어서 앉아서 커피를 마실 때도 시원한 개방감을 줄 것 같았어요. 또한 재미있었던 게 QUIET ROOM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조용히 쉬었다 가길 원하는 분만 이용해달라고 적혀있고 최대한 소음을 줄여달라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금, 토, 일에만 개방 운영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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